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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적십자사, 소상공인 심리 회복 지원 나선다

등록 2020.06.17 1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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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주센터와 17일 전북지사 회의실에서 소상공인의 심리 회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전북 적십자사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주센터와 17일 전북지사 회의실에서 소상공인의 심리 회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전북 적십자사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주센터와 17일 전북지사 회의실에서 소상공인의 심리 회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조속한 심리회복을 통한 전북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허동욱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심리적 고통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선홍 회장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주센터의 협력을 통해 소상공인의 정신적·심리적 후유증 치유에 한층 더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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