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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박초롱 "걸그룹 10년 차 덤덤…멤버들과 재계약은 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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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6-30 15: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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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영화 '불량한 가족'에 출연한 에이핑크 박초롱. (사진=스톰픽쳐스코리아 제공)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걸그룹 에이핑크의 리더 박초롱이 재계약에 대해 언급했다.

박초롱은 3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열린 영화 '불량한 가족' 라운드 인터뷰에서 "멤버들과 재계약에 대해 신중하게 얘기하고 있다"며 "결론을 내린 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재계약을 한다면 2번째 하는 것"이라며 "혹시나 다른 생각을 하는 친구가 있을 수 있어서 얘기를 꺼내는 것이 조심스럽다"고 했다.

2011년 데뷔한 에이핑크는 올해 10년 차 장수 걸그룹이다.

박초롱은 "10년 차가 됐지만 스스로 아이돌의 한계를 정해놓고 있지는 않다"며 "(10년 차에 대한) 부담이나 불안이 크지 않다. 나이 걱정을 많이 하시는데 당사자인 나는 덤덤하다. 남들의 걱정에 대해 동요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에이핑크로 활동하며 10년이란 세월이 흐르면서 열심히 잘해왔다고 한 번 더 느끼게 된다"며 "10년이란 세월이 결코 쉽거나 순탄하지는 않았다. 많은 후배에게 (장수 걸그룹으로서) 좋은 영향을 준다면 감사한 일이다. 신화, 지오디 선배님들처럼 오랫동안 활동하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불량한 가족'은 음악만이 유일한 친구였던 유리가 우연히 다혜의 특별한 패밀리를 만나 진정한 성장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코미디 드라마 장르의 영화다. 박초롱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바이올리니스트를 꿈꾸는 학생 유리 역을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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