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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하루 1390명 사망하며 누적에서 스페인 넘어 세계 여섯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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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7-02 21: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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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AP/뉴시스] 6월15일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제재 완화로 일부 역이 폐쇄됐던 지하철 4호선에서 통근자들이 내리고 있다. . 2020.06.16.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멕시코가 2일 코로나 19 총사망자 수에서 스페인을 넘어 세계에서 여섯번 째로 많은 나라가 됐다.

미 존스홉킨스대 CSSE 집계에서 멕시코는 2일 오후6시(한국시간) 기준  누적 사망자 2만8510명을 기록해 스페인 누적치보다 150명 웃돌았다.

멕시코는 24시간 동안 1390명이 추가 사망한 반면 스페인은 18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멕시코의 이날 일일 사망자 수는 브라질의 2318명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았다.

전세계에서 하루 동안 4900명이 사망해 중남미의 두 인구 대국 브라질과 멕시코가 전체의 4분의 3를 점했다.

코로나 19 누적 사망자 수에서 미국과 브라질에 이어 서유럽의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및 스페인 4개 국이 두 달 넘게 최다국 순위를 유지했는데 멕시코가 우선 스페인을 넘어선 것이다.

하루 1000명 안팎으로 사망하는 멕시코의 추세로 보아 곧 2만9800명의 프랑스를 넘은 뒤 이어 3만4700명의 이탈리아도 넘어서며 세계 네 번째 최다 사망국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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