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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해외취업 교육생들 '덕분에 챌린지' 동참

등록 2020.07.22 09: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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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김선재 총장과 해외취업 교육생들

배재대 김선재 총장과 해외취업 교육생들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배재대 김선재 총장과 강호정 대학일자리본부장, 해외취업 교육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고군분투중인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22일 대학에 따르면 김 총장과 교육생 등 60여명은 전날 교내에서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들은 68개국 141개 도시에 지회를 둔 '월드옥타'의 '글로벌 취업지원 협력 대학'으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대학일자리본부 전용 강의실에서 '청해진대학(중남미무역비즈니스양성과정)'과 '영어권 해외인턴십교육'을 받고 있는 재학생과 졸업생들이다.

김선재 총장은 "방학 중에도 미래를 위해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여러분이 우리 대학 인재상인 '도전하는 청년 아펜젤러'이다"며  "해외취업에 특화된 대학에서 공부하는 만큼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학일자리본부는 후속주자로 일본 해외취업을 지원하는 'JSL인재개발원'을 지목했다. 일본 취업을 희망하는 배재대 학생 25명이 직무와 IT분야를 공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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