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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코로나19 신규 확진 472명…또 다시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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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01 15:41:06  |  수정 2020-08-01 15:54:08
31일 463명 등 이틀 연속으로 400명대
누적 확진자 1만3163명
3일부터 음식점·노래방 영업시간 오후10시로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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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지난 29일 일본 도쿄의 한 횡단보도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건너고 있다. 2020.07.30.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일본 수도 도쿄(東京)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또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1일 NHK에 따르면 이날 도쿄도에서 472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30일 367명, 전날 463명에 이어 사흘 연속으로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도쿄도에서는 전날인 31일 사상 처음으로 신규 확진자가 400명을 넘었다. 

이로써 도쿄도 누적 확진자는 1만3163명으로 늘었다. 이 중 약 절반이 7월 확진자다.

도쿄의 신규 확진자는 20~30대의 젊은 세대가 다수지만, 중증화 위험이 높은 40대 이상 감염자도 증가하고 있다.

도쿄도는 회식을 통한 감염이 속출하고 있다며 오는 3일부터 술을 제공하는 도내 음식점과 노래방에 대해 영업시간을 오후 10시까지로 제한하기로 했다.

도쿄도는 또 도민에게 음주를 동반하는 장시간의 회식이나 연회를 피하고, 가까운 거리에서 마스크를 벗고 대화하는 행위를 삼가할 것을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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