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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한글로 류현진 호투 극찬…"경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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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12 14: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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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진 호투 극찬한 토론토 블루제이스 구단. (사진 = 토론토 구단 공식 트위터 캡처)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한글로 류현진(33)의 호투를 극찬하며 에이스 대접을 했다.

토론토 구단은 12일(한국시간)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류현진의 이날 성적을 소개한 뒤 한글로 "오늘 류현진 선수는 경이적이었습니다!"고 극찬했다. 류현진이 삼진을 잡는 장면과 병살타를 유도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함께 올렸고, 한글로 쓴 글 옆에는 태극기 이모티콘을 붙였다.

이날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샬렌필드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6이닝 2피안타(1홈런) 1실점으로 쾌투를 펼쳤다.

불펜이 무너지면서 승리를 챙기지 못했으나 이날 올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점 이하)를 작성하면서 에이스의 면모를 과시했다.

그답게 완벽한 제구를 자랑한 류현진은 삼진 7개를 솎아냈고, 볼넷은 1개만 내줬다.

이런 류현진의 호투에 토론토 구단은 영어로 "오늘 류현진은 정말 놀라웠다"고 감탄한 뒤 한국어로 극찬까지 했다.

토론토 구단은 류현진이 지난 6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5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첫 승을 수확한 뒤에도 SNS에 'Congratulations to Ryu on your first #BlueJays win!'이라는 문장과 함께 한글로 '블루제이스에서의 첫 승을 축하드립니다!'는 인사를 남긴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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