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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하차

등록 2020.08.15 15: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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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사진=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제공

[서울=뉴시스] 사진=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제공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트로트 가수 영탁이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서 하차한다.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측은 14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S 계정을 통해 "지난 1년간 허리케인 라디오와 함께한 음악반점 종신계약직 영탁씨!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잠시만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탁은 박슬기, 최일구와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환하게 웃은 그는 엄지를 치켜세우며 이별을 알렸다.

제작진은 "숨 가쁜 스케줄이 좀 정리되면 다시 돌아온다고 약속하고 가셨으니까요. 영탁씨 돌아올 그 날까지 음악반점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다음 주 음악반점에서 영탁 씨의 빈자리를 채워줄 분은 누굴지? 본방 사수해주세요. (힌트:ㄱㅅㅊ)"라고 덧붙였다.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는 매일 오후 2시 방송된다. 영탁의 마지막 방송은 16일 오후 2시10분 전파를 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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