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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사회적경제 모델 만든다…연구용역 착수

등록 2020.09.16 10: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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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강동구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강동구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강동형 사회적경제 모델과 기업 활성화 방안 모색 등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학술연구용역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강동구 사회적경제기업은 현재 173개다. 2012년 사회적경제기업을 데이터베이스(DB)화 한 이후로 연평균 20%의 사회적경제기업 양적성장을 보이고 있다.

재단법인 희망제작소가 연구용역 수행업체로 선정돼 8월부터 11월까지 연구를 수행한다. 구는 2021년 강동구 사회적경제 기본계획 수립에 반영한다.

연구내용은 ▲강동구 사회적경제 생태계 현황 조사와 사회적경제기업 운영 실태조사 ▲강동형 사회적경제 활성화 모델 발굴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와 사회적 목적 실현 방안 로드맵 제시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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