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소형음식점 음식물쓰레기 올해까지 무상수거
[서울=뉴시스] 서울 강동구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매출이 급감한 작은 식당들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음식물쓰레기 처리 비용을 지원해왔다.
지원 대상은 면적 200㎡ 미만 일반·휴게음식점 5000여곳이다. 업소 당 약 8만원의 수수료 감면 혜택을 받는다.
해당 음식점들은 납부필증을 붙이지 않고 음식물쓰레기를 수거 전용 용기에 담아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배출(토요일 제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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