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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1호가' 이후 쏟아진 악플에 SNS 비공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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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12 21: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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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사진=메이져세븐컴퍼니 제공) 2019.05.22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개그맨 윤형빈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 이후 쏟아진 악플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윤형빈, 정경미 부부는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8년차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과거 윤형빈은 결혼 전 정경미와 함께 출연했던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정경미 포에버'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사랑꾼 이미지를 얻은 바 있다. 

'잉꼬부부'로 알려졌던 두 사람이었지만, 방송에서의 모습은 사뭇 달랐다. 정경미는 임신 중임에도 모든 살림을 혼자 하며 출연진들로부터 안타까움을 샀다. 또한 함께 식사를 하던 도중 정경미가 음식을 먹지 않자 윤형빈은 "입덧을 하느냐"고 물었고, 정경미는 "벌써 그 전에 (입덧이) 끝났다. 내가 입덧을 한 건 알았느냐"고 되물었다.

이밖에도 윤형빈은 정경미가 임신 몇 개월인지, 어느 산부인과를 다니는지도 몰랐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정경미는 "임신해서 배가 나왔을 때 윤형빈이 '배가 왜 이렇게 나왔냐'고 물었다. 임신을 해서 배가 나온 건데, 그 말을 듣고 주차장에서 울었다"고 말했다.

방송 이후 윤형빈을 향한 비난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해당 방송분 캡처가 퍼졌고, 일부 누리꾼들은 윤형빈의 인스타그램에 공격적인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틀째 논란이 꺾이지 않자 결국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한 것.

이후 윤형빈은 한 매체를 통해 "이번 방송을 통해 부부의 일상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게 됐다"라며 "앞으로 아내와 가정을 더 소중하게 돌보도록 하겠다"고 심정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sm9310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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