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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일산동구 병원직원 확진...접촉자 10명 검사

등록 2020.10.21 15:38:24수정 2020.10.21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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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91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이 57명, 해외 유입은 34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91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이 57명, 해외 유입은 34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고양=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병원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접촉자로 분류된 40여명에 대한 검사 진행 중이다.

고양시는 일산서구에 거주하는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일산동구 B병원에 근무하는 직원으로 지난 16일부터 발열과 기침, 오한 증상이 나타나 20일 검사를 받고 이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가 근무하는 이 병원 7층은 현재 진료를 중단하고 접촉자로 분류된 10명이 자가격리 상태에서 검사가 진행 중이다.

보건당국은 A씨의 자택과 병원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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