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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포그바, 프랑스 대표팀 은퇴 보도에 "가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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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26 21:55:53
英더선 "포그바, 마크롱 대통령 때문에 대표팀 은퇴"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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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폴 포그바(맨유)가 자신의 프랑스 대표팀 은퇴 보도를 가짜뉴스라고 반박했다. (캡처=폴 포그바 인스타그램)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폴 포그바가 프랑스 국가대표 은퇴 보도에 가짜 뉴스라고 반박했다.

포그바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영국 매체 더선의 기사를 올린 뒤 "가짜 뉴스(Fake news)"라고 적었다.

앞서 더선은 "포그바가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의 이슬람 관련 발언 이후 프랑스 대표팀에서 은퇴하기로 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프랑스에선 한 중학교 교사가 이슬람 극단주의자 소년에 의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마크롱 대통령은 "이슬람 분리주의와 싸우겠다"라며 전쟁을 선포했다.

교사는 학교 수업시간에 이슬람교 창시자인 선지자 무함마드를 풍자한 그림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더선은 평소 이슬람교도인 포그바가 마크롱 대통령의 발언에 반발해 프랑스 대표팀을 그만둘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포그바는 이를 정면으로 반박하면서 프랑스 대표팀 은퇴설은 해프닝으로 끝났다.

한편 프랑스축구협회는 포그바를 둘러싼 은퇴 소동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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