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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규확진 최소 175명, 역대 최다…에어로빅 집단감염에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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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1-25 18:44:57  |  수정 2020-11-25 19:00:06
서울 지역 누적 감염자 8075명으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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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이틀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2명으로 전날(349명)보다 33명 늘어난 가운데 2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인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0.11.25.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25일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최소 175명이 추가 발생했다. 서울 지역 하루 확진자 수가 가장 많았던 지난 20일 154명을 넘어선 수치다. 누적 확진자도 8000명을 넘어섰다.

사우나, 교회, 학원 등 일상 속에서 집단감염이 동시다발로 재확산되고 있는 양상이다.

서울시에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9명으로 집계됐다. 다만 이 집계에는 강서구 에어로빅 학원 관련 확진자 46명이 포함돼 있지 않는 수치다.

강서구 에어로빅 관련 확진자는 총 51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이날 오후 6시까지는 5명의 수치만 포함이 돼 있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는 서초구 사우나 관련 Ⅱ 7명(누적 44명), 서초구 사우나 관련 2명(누적 66명), 동대문구 고등학교(마포구 홍대새 교회) 관련 6명(누적 84명), 동작구 임용단기 학원 관련 2명(누적 44명), 강서구 소재 병원 관련 1명(누적 27명), 동창운동모임 관련 1명(누적 21명), 노원구 가족 관련 1명(누적 33명) 등이다.

해외유입 3명(누적 528명), 기타 확진자 접촉 74명(누적 5331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 12명(누적 351명), 감염경로 조사 중 20명(누적 1350명)이 발생했다.

서울 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8075명으로 증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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