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해외축구

손흥민, ESPN 선정 2020년 '올해의 포워드' 7위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등록 2020-12-03 17:57:52
포워드 부문 1위는 메시…감독은 리버풀 클롭
associate_pic
[런던=AP/뉴시스]손흥민이 2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경기 시작 5분 만에 선제골을 넣고 찰칵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선제골과 지오바니 로 셀소의 추가 골로 2-0 승리를 거두며 선두에 올랐다. 2020.11.22.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28)이 글로벌 스포츠전문매체 ESPN 선정 '올해의 포워드' 7위에 이름을 올렸다.

ESPN은 3일(한국시간) 2020년 최고의 선수와 감독의 랭킹을 매긴 'FC 100'을 발표했다. 감독부터 포지션별로 톱10이 선정됐다.

손흥민은 포워드 부문 톱10에서 7위에 랭크됐다. 지난해 윙어 부문 5위에 올랐던 손흥민은 2년 연속 ESPN 선정 100인 안에 선정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 아래서 가장 많이 성장한 선수"라면서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막을 수 없는 조합이다. 서로의 골을 돕는 최고의 파트너"라고 높이 평가했다.

이어 "손흥민은 혼자서도 골을 만들 수 있는 선수다. 지난해 12월 번리전에서 상대 선수 6명을 제치고 골을 넣었다"라며 최근 국제축구연맹(FIFA) 푸스카스상 후보에 오른 것도 언급했다.

포워드 부문 1위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다. 지난해 2위였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는 킬리앙 음바페(파리생제르맹)에 밀려 3위로 내려갔다.

그 뒤를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이었다.

손흥민의 토트넘 동료 케인은 스트라이커 부문에서 4위에 올랐다. 이 부문 1위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뮌헨)다.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시즌 소속팀 뮌헨의 독일 분데스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독일축구협회(DFB)포칼에서 모두 우승하며 '트레블(3관왕)'을 달성했다.

최고 감독에는 지난 시즌 리버풀의 EPL 우승을 이끈 위르겐 클롭 감독이 뽑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스포츠 핫 뉴스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