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음주운전 40대 벤츠 운전자 앞 차 추돌…1명 사망

등록 2020.12.17 08:02:08수정 2020.12.17 08:19:1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면허취소 수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지난 16일 오후 9시 10분께 인천시 중구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북항 터널 김포방향에서 술을 마시고 벤츠 승용차를 몰던 40대 남성이 앞서가던 마티즈 승용차 후미를 들이받았다. 2020.12.17.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지난 16일 오후 9시 10분께 인천시 중구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북항 터널 김포방향에서 술을 마시고 벤츠 승용차를 몰던 40대 남성이 앞서가던 마티즈 승용차 후미를 들이받았다. 2020.12.17.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만취한 상태로 벤츠 승용차를 몰다 추돌 사고를 내 1명을 숨지게 한 4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중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A(44)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6일 오후 9시 10분께 인천시 중구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북항 터널 김포방향 2차로에서 앞서가던 마티즈 승용차 후미를 들이받아 B(41·여)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사고로 B씨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9분여 만에 진화됐다.

조사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지난 16일 오후 9시 10분께 인천시 중구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북항 터널 김포방향에서 술을 마시고 벤츠 승용차를 몰던 40대 남성이 앞서가던 마티즈 승용차 후미를 들이받았다. 2020.12.17.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지난 16일 오후 9시 10분께 인천시 중구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북항 터널 김포방향에서 술을 마시고 벤츠 승용차를 몰던 40대 남성이 앞서가던 마티즈 승용차 후미를 들이받았다. 2020.12.17.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