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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난주 일평균 확진 125.1명…경로조사 27.1%·무증상 31.6%(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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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1-25 11:49:37
감염자 등 주요 지표 2주 전보다 감소해
65세 이상의 확진자 비율 23.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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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24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시민들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1.01.24.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지난주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평균 확진자는 125.1명으로 나타났다. 감염경로 조사중, 무증상자 비율도 줄어들었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주(17~23일)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876명으로 일평균 125.1명이 발생했다. 2주 전(10~16일) 일평균 확진자 수 145.9명보다 감소했다.

감염경로 조사 중인 확진자 수도 감소했다. 2주 전 전체 확진자의 28.6%였던 감염경로 조사 중 사례는 지난주 27.1%로 줄었다. 무증상자 비율 역시 2주 전 전체 확진자의 37.0%에서 지난주 31.6%로 감소했다.

확진시 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은 65세 이상의 확진자 비율은 2주 전 23.4%에서 지난주 22.1%로 줄었다.

사망자 수는 2주 전 33명, 지난주 29명으로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최근 1주간 집단발생 사례는 다중이용시설이 6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직장(51명) 의료기관(29명), 요양시설 등(23명), 종교시설(5명) 순이었다.

25일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감염경로 조사 중인 확진자 비율은 23%로 나타났다. 임시선별검사소를 통해 확진된 1790명 중 감염경로 조사 중인 사례는 871명으로 48.7%를 차지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임시선별검사소를 통해 지역사회에 숨어있는 확진자를 많이 찾아냈다"며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국장은 "확진자간 접촉에 의한 전파가 다수 발생하며 다중이용시설, 직장 등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시민들은 5인부터 사적모임은 자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적극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박 국장은 "현재 3차 유행의 고비를 넘어서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는 여전히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방역수칙을 실천해야 일상을 되찾을 수 있다.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생업시설 운영이 가능하도록 코로나19 발생 수준도 더 낮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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