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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북한, 함경남도서 동해로 미상발사체 2발 발사"(2보)

등록 2021.03.25 08: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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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보당국, 발사체 세부사항 분석 중

[서울=뉴시스]북한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3일 사동구역 송신·송화지구에서 열린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에 참석해 연설을 했다고 24일 보도했다. (사진=노동신문 캡처) 2021.03.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북한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3일 사동구역 송신·송화지구에서 열린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에 참석해 연설을 했다고 24일 보도했다. (사진=노동신문 캡처) 2021.03.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북한이 25일 정체가 불명확한 발사체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8시15분께 "북한은 오늘 아침 함경남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발사체 2발을 발사했으며 추가정보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합참은 "우리 군은 감시와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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