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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마티네즈 대표 "어린이가 안전한 세상서 건강히 자랄 수 있도록…"

등록 2021.04.07 13:30:11수정 2021.04.07 14: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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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크루들과 맥드라이브서 어린이 안전 강조

맥도날드 2015년부터 '안전지킴 캠페인’ 전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 한국맥도날드는 앤토니 마티네즈(가운데) 대표와 크루들 *재판매 및 DB 금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 한국맥도날드는 앤토니 마티네즈(가운데) 대표와 크루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한국맥도날드는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공익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에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기획됐다.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를 들고 있는 사진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마티네즈 대표는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 지명을 받았다.

그는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DT) 플랫폼 ‘맥드라이브’ 매장 앞에서 크루들과 함께 표어를 든 사진을 공식 SNS에 업로드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크루들은 맥도날드의 ‘안전 지킴 캠페인’ 표어를 들고 교통안전 중요성을 강조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 한국맥도날드 앤토니 마티네즈(가운데) 대표와 크루들 *재판매 및 DB 금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 한국맥도날드 앤토니 마티네즈(가운데) 대표와 크루들
 *재판매 및 DB 금지



안전 지킴 캠페인은 한국맥도날드가 교통안전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한 교통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2015년 시작한 교통안전 문화 확산 운동이다.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안전을 위해 3초간 멈추고 ▲전방 양옆 3방향을 살피며 ▲시속 3㎞ 주행 등 내용이 담긴 안전 픽토그램을 맥드라이브 레스토랑에 설치해 고객이 더욱더 쉽게 교통 안전 표시를 인식해 운전하며 실천할 수 있도록 한다.

맥도날드는 서울지방경찰청과 연계한 라이더 교육,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을 하는 등 교통안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마티네즈 대표는 “어린이를 위한 교통 안전과 성숙한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미래 세대 주인공이 될 어린이가 안전한 세상 속에서 건강히 자랄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마티네즈 대표는 다음 주자로 신세계푸드 송현석 대표와 개그맨 조세호를 지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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