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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이해랑연극상', 이태섭 무대미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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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4-13 08: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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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태섭. 2021.04.13.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이해랑연극재단(이사장 이방주)과 조선일보사는 '제31회 이해랑연극상' 수상자로 무대미술가 이태섭(67)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1990년 '오이디푸스 렉스'로 본격적인 무대미술을 시작한 이 무대미술가는 2005년 '고양이늪'으로 동아연극상 무대미술상을 거머쥐는 등 수차례 상을 휩쓸며 대표적인 무대미술가로 자리매김했다.

'오이디푸스' '리어왕'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등이 대표작이다. 30년간 연극을 중심으로 무용·오페라 등 200여편의 무대 미술을 맡았다.

이해랑연극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유민영)는 "아름답게 생동하는 그의 무대미술은 리얼리즘을 축으로 해 이해랑 연극 정신과도 부합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 무대미술가에게는 상금 70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심사위원회는 또 국립극단과 극단 자유 등에서 활동한 원로 배우 김금지(79)를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후 5시 코리아나호텔 2층 다이아몬드홀에 열린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지킨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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