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AI·SW사업단, 외국인 유학생 전주기적 SW 교육

‘AI와 생활의 변화’ 시청각 자료 이용 4차산업혁명 흥미 유도

배재대 AI·SW중심대학사업단 외국인 유학생 교육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배재대는 AI(인공지능)·SW(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이 전날 외국인 유학생 110여명을 대상으로 전주기적 SW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AI와 생활의 변화’라는 주제로 시청각 자료를 이용, 일상에서 활용되고 있는 인공지능 분야를 다뤄 4차 산업혁명의 흥미를 돋웠다.

교육 참여 학생들은 배재대 한국어교육원 소속 정부초청장학생으로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등 32개국 출신이다.

사업단은 AI 및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해 구성원을 대상으로 AI·SW 공유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SW 중요성에 대한 대학 구성원들 인식 제고를 위해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배재대 AI·SW중심대학사업단 외국인 유학생 교육 *재판매 및 DB 금지

정회경 사업단장은 “AI와 SW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 꾸준하게 공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대학 전구성원이 참여하는 AI·SW중심대학 위상을 굳건히 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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