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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소상공인 지원 마케팅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

등록 2021.05.12 10: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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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소상공인 지원 마케팅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BC카드는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BC카드 마케팅 플랫폼인 '마이태그'를 활용해 영세·중소 가맹점의 매출 증대를 위해 기획됐다. 가맹점주는 쿠폰 확인 절차 없이 고객에게 자동으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 프로젝트 첫번째 대상 지역은 부산 해운대·광안리·전포카페거리 상권으로, 이 지역에 위치한 외식·커피 업종 가맹점 1만여 곳에서 이벤트가 열린다.

오는 31일까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고객 전원에게 1만원 이상 결제시 2000원 청구 할인 혜택(인당 최대 2회까지 가능)이 제공된다. 상권 내 특별 가맹점에서 1만원 이상 결제시 추가 20% 할인 혜택(건당 최대 3000원, 인당 최대 2회까지)도 중복 제공된다. 특별 가맹점에서의 마이태그 혜택은 6개월 동안 지속 적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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