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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차량 픽업 서비스' 실시

등록 2021.05.26 08: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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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차량 픽업 서비스' 실시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한국피자헛은 온라인 포장 주문 시 고객의 차량으로 피자를 제공하는 '차량 픽업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피자헛의 '차량 픽업 서비스'는 자사 홈페이지 및 앱에서 피자를 구매한 후 미리 지정한 지점에 방문해 고객의 차량에서 편리하게 피자를 픽업할 수 있다.

온라인 포장 주문 시 주문 정보란에 차량 정보를 입력하고 포장 예정 시간에 맞춰 매장 인근 차량 픽업 스팟에 도착한 고객이 전화를 하면 고객의 차량까지 매장 직원이 직접 피자를 전달한다.

차량 픽업 서비스는 왕십리한양대점, 대치동점, 목동중앙점 등 전국 53개 매장에서 시범적으로 진행된다. 6월부터 해당 서비스 진행을 희망하는 매장을 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피자헛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온라인 포장 주문하는 고객이 증가해 접촉을 최소화하고 편리하게 피자를 픽업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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