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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왜 자꾸 맞고 다니는지…"오늘도 이 모양 이 꼴"

등록 2021.07.05 1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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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궁민 . 2021.07.05.(사진=남궁민 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궁민 . 2021.07.05.(사진=남궁민 인스타그램)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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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남궁민이 근황을 전했다.

남궁민은 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나는 이 모양 이 꼴.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남궁민은 상처 가득한 얼굴로 커피를 마시고 있다. 드라마 촬영으로 얼굴을 분장한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걱정되네요 분장이라도", "순간 깜짝, 화이팅하세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2001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데뷔한 남궁민은 오는 9월 1일 첫 방송 예정인 MBC '검은태양'에서 국정원 요원으로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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