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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소속 H&엔터 직원, 코로나 확진…"배우들 접촉 안해"

등록 2021.07.08 15: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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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H&엔터테인먼트 로고. (사진=H&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07.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H&엔터테인먼트 로고. (사진=H&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07.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배우 주지훈, 정려원 등이 소속된 에이치앤드(H&)엔터테인먼트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전 직원이 검사를 받았다.

H&엔터테인먼트는 8일 뉴시스에 "지난주에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 사실을 알고 전 직원이 검사를 받았다"며 "현재 밀접 접촉자는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속 아티스트는 밀접 접촉자가 없고, 스케줄은 차질없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H&엔터테인먼트 전 직원은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직원은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H&엔터테인먼트에는 주지훈, 인교진, 정려원, 손담비, 소이현, 한보름, 윤박, 정인선, 정수정, 곽동연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세로 연예계도 다시 비상이 걸리고 있다. 최근 배우 차지연, 방송인 임백천을 비롯해 KBS 1TV 일일극 '속아도 꿈결'의 아역 배우 한 명과 이건준 KBS 드라마센터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스태프들의 코로나19 확진 등 여파로 촬영 중단 등이 이어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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