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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심이영 딸, 깜짝이야…'엄마 판박이'

등록 2021.07.09 10: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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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 '맛남의 광장'. (사진=SBS '맛남의 광장' 영상 캡처) 2021.07.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 '맛남의 광장'. (사진=SBS '맛남의 광장' 영상 캡처) 2021.07.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의 딸이 '맛남의 광장'에 깜짝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 '맛남의 광장'에서는 양파 소비 촉진을 위한 양파 살리기에 나섰다.

이날 '맛남 연구소'에서는 '맛남 식당' 양파 장사 메뉴를 걸고 신입 연구원 최원영과 곽동연이 요리 대결을 펼쳤다. 최원영은 "집에서 한 번 해봤는데 대실패했다. 응용으로 바꿔서 해보려고 한다"면서도 양파 자르기부터 난항을 겪었다.

이에 앞서 최원영이 집에서 양파꽃튀김을 연습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최원영의 아내인 배우 심이영과 큰딸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최원영의 딸은 "아빠 유튜브 찍어?"라고 깜찍하게 물었고, 최원영은 당황하며 "유튜브 아니야. 방송이야"라고 답했다.

딸은 "우리가 (TV로) 봤던 거 찍는 거야?"라고 다시 물으면서 관심을 보였고, 최원영이 간식을 해준다고 하자 궁금해했다. 하지만 최원영이 양파꽃튀김이라고 말하자 딸은 질색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최원영이 고민하는 모습에 심이영은 요리를 도와줄까말까 갈등하다가 부엌을 빠져나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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