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유튜버로 변신…"레몬 케이크 완성"
[서울=뉴시스] '윤아' . 2021.07.15.(사진='Yoona's So Wonderful Day' 방송 캡처)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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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는 14일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에 레몬 케이크 만드는 영상을 올렸다. 윤아는 "인스타그램에 가끔 베이킹한 빵들을 올리곤 하는데 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한다는 얘기를 들어서 선생님과 함께 베이킹을 배워보려고 한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중학교 때 제빵부에서 베이킹을 배운 적이 있다"며 "그 기억으로 하는데 잘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윤아는 베이킹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밀가루 체치기, 반죽 등을 수행했다. 이후 여러 과정을 거쳐 레몬 케이크가 완성되자 감격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윤아는 "(베이킹을) 배우면 언젠가 선물 용이나 간단하게 귀여운 빵 만들 때 좋지 않을까 싶었다. 제가 진짜로 배워보고 싶었던 것이다"라며 기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가 만드는 레몬 케이크 나도 먹고 싶다", " 하나라도 더 배우시려는 모습이 정말 예뻐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윤아는 지난해 유튜브 채널를 개설했다. 구독자 23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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