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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셀라, '라 크레마' 와인 6종 출시

등록 2021.07.19 08:37:11수정 2021.08.26 14: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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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셀라, '라 크레마' 와인 6종 출시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나라셀라는 '라 크레마' 와인 6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라 크레마는 '최고의 와인'이라는 이름으로 1979년 캘리포니아 소노마 지역의 러시안 리버 밸리에 설립됐다. 이번에 출시한 6종은 소노마 코스트, 러시안 리버 밸리, 몬터레이에서 생산된 피노 누아와 샤도네이다.

'소노마 코스트 피노 누아'는 레드 체리, 석류, 달콤한 타바코 향과 다양한 베리류, 자두, 토스트 등이 느껴지는 제품이다. 매끄러운 탄닌과 균형 잡힌 산도가 입에서 전체적인 조화를 이끌어 낸다.

'소노마 코스트 샤도네이'는 향긋한 레몬, 사과, 쟈스민과 함께 배, 오렌지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입에서는 넘치는 과즙미와 함께 집중도 있는 느낌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러시안 리버 밸리 피노 누아'는 딸기, 보이즌베리, 블랙 체리와 블랙베리 등 다양한 스펙트럼의 베리가 풍부하고 삼나무의 향긋함을 느낄 수 있다. 부드러운 탄닌이 우아하며, 균형 잡힌 산도와 함께 전반적으로 세련된 인상을 준다.

'러시안 리버 밸리 샤도네이'는 서양 배와 레몬, 부드럽고 달콤한 크렘블레의 향에 이어 천도복숭아, 그린 파인애플, 목련꽃의 향기가 뒤따른다. 입에서는 조화를 이루는 산도와 함께 섬세하고 다층적인 미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몬터레이 피노 누아'는 체리, 붉은 자두, 크랜베리와 라즈베리 등의 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몬터레이 샤도네이'는 구운 사과와 파인애플의 향, 과즙 많은 배의 향긋하고 신선한 아로마 등을 느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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