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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머니 클럽' 이성경 "판자촌 살았다"…힘든 어린시절 고백

등록 2021.09.15 13: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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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JTBC '세리머니 클럽'(사진=JTBC '세리머니 클럽' 제공).2021.09.15.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JTBC '세리머니 클럽'(사진=JTBC '세리머니 클럽'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배우 지창욱과 수영이 골프를 도와 준 음문석, 이성경을 응원했다.

15일 방송되는 JTBC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에서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배우 음문석과 이성경이 기부금 사냥에 나선다.

'세리머니 클럽'에 찾아 온 음문석은 지난 몸풀기와 릴레이 기부 미션에서 제대로 실력 발휘를 못 한 아쉬움에 절친 지창욱에게 전화를 걸어 힘을 얻었다. 골프에 입문한 지 얼마 안 된 지창욱은 "문석이 형이 제 선생님 같은 사람이에요"라고 전했다.

이성경 역시 자신을 골프의 세계에 입문시켜준 절친 최수영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수영은 "골프를 안 하기엔 성경의 키와 운동신경이 아까웠다"라며 이성경을 골프에 전도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출연 당시 단숨에 회장 박세리의 애제자에 등극했던 이성경이 이번엔 연이은 실수를 했다. 세리머니 적립에 적신호가 켜지자, 회장 박세리를 비롯한 회원들은 '막둥이 이성경 회원 구하기' 특명에 나섰다는 후문.

한편 이날 이성경은 '세리머니 클럽'에서 처음으로 힘들었던 어린 시절에 대해 고백했다. 이성경은 아버지가 운영하던 공장이 부도나면서 빚더미에 앉아 판자촌에 살기도 했다는 과거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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