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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서울 첫 '1인가구 지원팀' 신설…생애주기별 맞춤 지원

등록 2021.09.27 14: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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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다양한 1인가구의 특성을 반영…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정책
청년 1인가구를 위한 정책 집중 발굴·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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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중구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 중구가 서울시 최초로 '1인가구 지원팀'을  신설하는 등 본격적인 1인가구 지원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중구는 부서별 분산된 주거안정, 질병, 외로움, 생활안심, 경제활력 등 5개 분야 추진과제에 대해 1인가구 지원팀에서 통합 관리하도록 할 계획이다. 1인가구 지원팀이 1인가구 정책의 컨트롤타워로서 생애주기별 1인가구 맞춤형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한다.

 관내 1인가구 수는 지난해 기준 2만2818세대로 전체 가구의 41.4%를 차지하고 있다. 서울시 평균인 33.4%보다 높은 수준이다.

특히 청년 1인가구 비율이 약 40%에 달하는 중구의 특성에 맞춰 청년 1인가구를 위한 정책도 집중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그 시작으로 청년 1인가구가 가장 많은 황학동에 올 하반기 '청년 1인가구 커뮤니티 지원 공간'을 조성해 커뮤니티 카페, 공유 부엌, 영화 상영 등의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음 달부터 중구청 홈페이지에 '1인가구지원'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1인가구 원스톱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민·관 협의시스템인 '1인가구 정책지원단'을 구성해 1인가구 지원 계획과 주요 시책에 대해 논의하고 사업 추진 후 보완 과제 등에 대해 발 빠르게 대처하겠다는 방침이다.

서양호 구청장은 "1인가구가 빠르게 증가한 가운데 이들이 복지서비스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선제적 대응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1인가구도 더불어 살기 좋은 중구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c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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