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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상승 개장 후 부동산주 약세로 '출렁'...H주 0.43%↓

등록 2021.10.26 1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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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26일 뉴욕 증시 강세에 상승 개장했다가 중국 부동산세 도입 우려로 관련주에 매물이 쏟아지면서 출렁이고 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02.91 포인트, 0.39% 오른 2만6234.94로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34.04 포인트, 0.37% 상승한 9356.12로 출발했다.

반도체 사업 분리상장을 홍콩교역소가 허가한 전기자동차주 비야디가 3% 이상 급등하며 연일 상장 이래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비야디를 둘러싸고는 미국 전기차 테슬라에 연료전지를 공급한다는 뉴스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샤오펑 등 중국 전기차도 나란히 상승하고 있다. 스포츠 용품주 리닝과 마카오 카지노주 진사중국 역시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중국 정부가 부동산세의 시범 도입을 결정함에 따라 영향을 받는 부동산주는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아직 디폴트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한 헝다집단은 5% 이상 떨어지고 있다.

온라인 의약품 판매주 알리건강도 급락하고 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주 알리바바는 2% 가까이 내리고 있다.

항셍지수는 하락 반전해 오전 10시57분(한국시간 11시57분) 시점에는 51.87 포인트, 0.20% 내려간 2만6080.16으로 거래됐다.

H주 지수도 오전 10시58분 시점에 39.76 포인트, 0.43% 떨어진 9282.32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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