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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의나눔, 동인천고 바자회 수익금 140여만 원 기부

등록 2021.11.03 11: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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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동인천고등학교에서 진행된 '그린1도씨 자원순환나눔터' 모습 (사진=동인천고등학교 제공) 2021.11.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동인천고등학교에서 진행된 '그린1도씨 자원순환나눔터' 모습 (사진=동인천고등학교 제공) 2021.11.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바보의나눔은 “동인천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재단에 그린1도씨 자원순환나눔터 운영에 따른 수익금 143만 140원을 기부했다”고 3일 전했다.

그린1도씨 자원순환나눔터는 학생들이 재사용과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판매하는 나눔장터로 9월9일 동인천고등학교에서 진행됐다.

학생들이 가져온 물품을 경매관, 리사이클링관, 업사이클링관으로 나눠 판매하고, 친환경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일회용품 사용과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했다. 교사, 학부모도 참여했다.

수익금은 바보의나눔에서 진행하는 '똑똑!안부마켓' 캠페인에 기부돼 저소득 독거 어르신에게 필요한 생필품 구매에 사용된다.

바보의나눔이 진행하는 '똑똑!안부마켓'은 경제적, 정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 독거 어르신에게 필요한 생활필수품을 전달해 어르신의 일상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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