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한상의, 환경연과 탄소중립 전환 공동연구

등록 2021.11.15 06:0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한상의, 환경연과 탄소중립 전환 공동연구

[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는 15일 한국환경연구원(KEI)과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 및 산업정책 연구'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탄소중립 사회 전환을 위한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 정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 등에 대한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현안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 연구를 수행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 방안 ▲기후변화 대응 및 산업경쟁력 강화 ▲ESG 경영 확산 등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연구인력 및 발간물의 지식정보를 교환·논의할 예정이다.

임진 대한상의 지속성장이니셔티브(SGI) 원장은 "국내 최고의 환경정책 전문기관인 KEI와 지식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앞장서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