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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논란' 이지훈, 일단락…"작가와 오해 풀어"

등록 2021.11.15 10: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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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이지훈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iHQ 채널 개국 및 드라마 '욕망'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iHQ 제공) 2021.05.20.

[서울=뉴시스] 배우 이지훈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iHQ 채널 개국 및 드라마 '욕망'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iHQ 제공) 2021.05.20.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배우 이지훈의 갑질 논란이 일단락됐다.

이지훈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 번 말씀드렸다시피 누구에게도 피해가 가길 원치 않는다"며 "작가님께 제가 먼저 연락을 드렸다. 작가님과 제 사이에 이상한 오해가 있었다. 작가님께서 왜 저를 오해하고 계셨는지 알게 됐고 저 또한 작가님을 왜 오해했는지 알게 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오해를 다 풀고 말씀을 다 나누고 진심을 담은 응원과 화해의 대화를 나눴다"며 "작가님과 잘 지내고 있다. 모든 것이 다 오해해서 생긴 일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IHQ 새 월화드라마 '스폰서'의 집필 작가 A씨가 해당 극의 주연 배우 이지훈의 갑질로 자신을 포함, 제작진이 교체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스폰서' 측은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해당 의혹을 부인했다. 이후 이지훈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갑질을 한 적이 없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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