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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는 옛말"…커피업계 굿즈 '감성템'이 대세

등록 2021.11.30 0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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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코로나로 생활반경 제한…일상에서 행복 찾는 라이프스타일 자리 잡아
일상 밝히는 조명, 텀블러, 대나무 칫솔, 고체 치약 등 다양한 굿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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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할리스가 조명업체 루미르와 협업해 출시한 조명 굿즈 '글로우 라이트'. (사진출처: 할리스 제공) 2021.11.29.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연말연시 커피전문점이 앞다퉈 준비하는 굿즈(Goods)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그간 최고의 인기 굿즈는 두말할 필요도 없이 다이어리였지만 최근에는 다이어리를 비롯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내놓은 감성템 굿즈가 인기를 끌고 있다.

30일 커피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생활반경이 제한된 고객들의 일상에 주목,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굿즈를 내놓는데 힘을 쏟고 있다.

◆할리스, 일상을 밝히는 조명 굿즈 선보여

할리스는 디즈니, 하이브로우, 해리포터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컬래버레이션(협업) 굿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홈카페 트렌드를 반영한 테이블웨어, 비대면 여행에 나선 소비자들을 위한 캠핑 굿즈 등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겨울 시즌을 겨냥해 '일상의 순간을 다채롭게'라는 콘셉트로 조명업체 루미르와 협업해 조명 굿즈 '글로우 라이트'를 출시했다. 할리스는 실내 활동이 증가하는 겨울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손쉽게 나만의 공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활용도가 높은 조명을 새로운 시즌 굿즈로 기획했다.

글로우 라이트는 독특한 커브형 디자인의 커브램프와 무선조명, 램프 면에 부착할 수 있는 2022 미니 캘린더와 자석, 셀프 페인팅키트 등으로 구성됐다. 충전식 무선조명으로 별도 선이 필요 없어 침실, 테라스, 서재, 사무실 등 실내뿐 아니라 공원, 캠핑 등 야외 활동 시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 텀블러와 칫솔, 친환경 아이템까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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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투썸플레이스는 문구 전문 브랜드 모나미와 협업해 '2022 데일리키트'를 출시하며 문구와 생활용품을 함께 내놓았다. 만년형 내지와 가죽 느낌의 소재로 구성된 다이어리 외에 거치형 캘린더와 모나미 볼펜 등 문구세트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 텀블러, 톤28의 대나무 칫솔과 고체 치약 등 제로웨이스트 트렌드를 반영한 생활용품도 포함돼 효용성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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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디야는 다이어리를 준비했지만 친환경 콘셉트로 변화를 줬다. 이디야는 '2022 이디야 다이어리 세트'를 한정 수량 증정하는 연말 'E-드림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소비자들이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할 수 있는 일상생활 활동 12가지를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구성품 또한 친환경과 상품성 모두 고려해 제작했다. 다이어리는 친환경 인증을 받은 종이를 썼고, 밀이 40%가 함유된 볼펜, 그리고 재사용이 가능한 파우치와 에코백으로 기획, 출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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