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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11일 전 확진자 중 오미크론 2건 발견…지역사회 광범위 확산

등록 2021.11.30 20:45:03수정 2021.11.30 23: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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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AP/뉴시스] 29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중심가에서 얘기를 나누는 젊은이들이 모습이 유리에 비치고 있다. 네덜란드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집단 감염과 중환자실 입원 사례가 급증하면서 28일 오후 5시부터 상점의 폐점 시간을 3시간 앞당기고 야간 통행 금지를 하는 등 더 강력한 규제를 시작했다. 2021.11.30.

[서울=뉴시스] 이현미 기자 = 네덜란드 보건당국은 11일 전 코로나19에 확진된 지역사회 사례 중에서 2명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30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네덜란드 국립공중보건·환경연구소(RIVM)는 이달 19일과 23일 코로나19 확진자 샘플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했다.

네덜란드는 남아프리카에서 온 승객들 중에서 13명이 오미크론에 감염된 것으로 지난 26일 확인한 바 있다.

하지만 19일과 23일 확진자 샘플에서 오미크론이 검출된 만큼 네덜란드 지역사회에는 이미 광범위하게 해당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된 것으로 판단된다.

네덜란드에서는 이날까지 총 15명의 오미크론 감염자가 확인됐다.

네덜란드는 현재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하면서 3주 간의 부분 봉쇄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간 필수 상점은 오후 8시, 비필수 상점 및 서비스는 오후 6시에 문을 닫아야 한다. 12월31일 새해 맞이 불꽃놀이도 2년 연속 금지했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백신 증명서인 '백신 패스'를 백신 접종자와 코로나19 회복자에 한정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way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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