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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연간화물 3백만t…개항 20년만에 누적 5천만t↑

등록 2021.12.02 10:49:34수정 2021.12.03 16: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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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연간 항공화물 300만t 달성…세계 두번째
코로나에 여객은 급감…화물은 2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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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 배훈식 기자 =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화물기들이 수출입 화물 선적과 하선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2.0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개항 20년 만에 누적 화물 5000만t을 달성한 인천국제공항이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공사는 코로나19로 전 세계 국제선 여객이 급감한 반면 항공물동량 수요는 크게 증가해 이번 대기록에 밑받침이 됐다고 보고 있다.

2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7월27일과 11월26일 각각 누적 항공화물 5000만t과 연간 300만t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 2001년 개항 후 20년 만에 세운 대기록이다.

특히 국제공항협의회 ACI 항공화물통계 기준 연간 항공화물 300만t 달성은 전 세계 공항 중에서도 홍콩 첵랍콕 공항에 이어 역대 두 번째이다.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인해 인천공항의 여객실적은 2020년 기준으로 2019년 대비 90% 이상 급감한 반면 항공화물실적은 2021년 11월 현재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0%가량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일·월·분기별 역대 최대 물동량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사는 이날 오후 공사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욱 사장과 국토교통부 윤진환 항공정책관, 인천시 조택상 정무부시장, 관세청 이종우 차장을 비롯해 항공사, 물류기업, 조업사 등 항공물류 일선 현장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김경욱 공사 사장은 "이번 항공화물 누적 5000만t 및 연간 300만t의 대기록 달성은 항공물류 발전을 위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항공사, 물류기업 관계자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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