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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감염 누적 12명…식당 이용객·지인 등 3명 추가(종합)

등록 2021.12.05 14: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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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우즈베크인 식당 접촉 1명·지인 동거인·지인 확정
역학 관련 사례 14명…23~26번째 환자 4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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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지난 3일 광주 북구선별진료소에 설치된 모니터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사례' 발생을 알리는 영상이 송출되고 있다. (사진=광주 북구 제공) 2021.1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정성원 기자 =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기존 확진자의 지인과 동거인, 식당 접촉자 등 3명이 추가돼 누적 12명으로 늘었다. 오미크론 N차(연쇄) 감염으로 의심되는 이들은 14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전날 3명 늘어 누적 12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 12명 중 4명은 해외 유입 사례다. 국내에서 감염된 이들은 이번에 새로 추가된 3명을 포함해 총 8명이다.

확정된 3명은 모두 이달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10, 12, 13번째 환자다.

구체적으로 4번째 환자인 우즈베키스탄 출신 30대 남성과 같은 식당에 있었던 50대 여성 1명(12번째 환자), 이 남성의 지인인 7번째 환자의 동거인(13번째 환자)과 지인 1명(10번째 환자)이다.

아직 오미크론 감염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N차 감염이 의심되는 '역학적 관련 사례' 확진자는 14명이다. 역학적 관련 사례는 변이 확정 환자와 역학적 관련이 있는 확진자 중 실험실적으로 변이 분석을 진행하고 있거나 분석이 불가능한 경우다.

7번째 환자의 지인인 30대 여성(11번째 환자)은 오미크론 변이 감염 여부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새로 역학적 관련이 있다고 보고된 4명은 23~26번째 환자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의 검체를 대상으로 변이 여부를 분석 중이다.

23번째 환자는 전날 역학적 관련 사례로 분류된 인천 미추홀구 소재 교회 교인인 50대 여성(21번째 환자)의 10대 자녀로 미접종자다. 24번째 환자는 같은 교회 교인으로 백신 접종 완료자다.

25번째 환자는 우즈베키스탄 국적 30대 지인의 장모(6번째 환자)가 방문한 식당 접촉자로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

충북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인 26번째 환자는 확진자가 나온 인천 미추홀구 소재 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국내에서 가장 먼저 오미크론 변이가 확인된 나이지리아 여행객 인천 거주 40대 부부(1, 2번째 환자)에 이어 10대 자녀(3번째 환자) 검체에서 6번째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부부가 공항에서 집까지 이동하면서 접촉한 우즈베키스탄 출신 30대 지인(4번째 환자)과 관련해선 전날 0시 기준으로 부인과 장모, 지인 등 3명(5~7번째 환자)이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여기에 더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들이 방문한 식당, 교회 등에서 추가 감염자가 나오면서 지역사회 N차 감염이 이어지는 양상이다.

새로 접촉자로 관리 중인 이들은 23~25번 환자 관련 가족·동료 15명, 26번 환자 가족·지인 4명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s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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