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신과 함께2' 이금희 "BTS 찐팬…걱정도 있다"

등록 2021.12.09 11:20:3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신과 함께 시즌2'. 2021.12.9. (사진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과 함께 시즌2'. 2021.12.9. (사진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방송인 이금희가 방탄소년단(BTS)의 찐팬임을 밝혔다.

10일 오후 8시 방송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이금희가 게스트로 등장한다.

이날 이금희는 방탄소년단을 향한 팬심을 고백한다. 그는 "방탄소년단을 엄청 좋아한다. 전 세계 케이팝의 선두주자 격이다"라고 말한다.

이금희는 "방탄소년단에게 항상 고맙지만 걱정되는 게 있다"면서 "너무 일찍 성공을 했다. 부와 명예 모든 걸 가지고 있어서 공허해지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낸다.

또한 이금희는 세계적인 거장 박찬욱 감독과의 인연도 공개한다. 생각치도 못한 놀라운 인연에 놀란 성시경은 마시던 물을 내뿜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