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인터파크, 판매자 전용 데이터 분석 서비스 출시

등록 2022.01.05 11:25:1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매출 및 마케팅 데이터 활용 가능

인터파크, 판매자 전용 데이터 분석 서비스 출시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인터파크가 입점 셀러 경쟁력 강화를 위해 '판매자 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판매자 어드바이저는 판매 현황, 마케팅 효율, 고객 유입 흐름 등 판매와 관련된 데이터를 입점 판매자가 직접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 솔루션이다. 지난해 11월에 선보인 '판매자 스토어'에 이어 두 번째로 론칭하는 셀러 전용 서비스로, 고도화된 데이터 분석 툴을 통해 셀러들의 판매·마케팅 효율 극대화를 지원한다.

셀러들은 누구나 손쉽게 가독성 높은 통계 대시보드를 통해 판매 및 마케팅 성과를 분석할 수 있다. 인구 통계별 데이터와 마켓 평균 수치 등 데이터를 함께 제공·분석해 전방위적인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도록 했다.

판매자 스토어의 유입, 단골 고객 추이, 쿠폰 마케팅 분석 등 기능도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아울러 셀러들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전용 커뮤니케이션 채널 '판매자 센터 열린 연구소'를 개설하고 셀러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과 데이터를 개발 및 제공할 계획이다.

안재호 서비스기획본부 본부장은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오픈마켓이 지닌 큰 강점 중 하나는 입점 셀러들의 경쟁력"이라며 "셀러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