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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건널목 점거' 음주운전 50대 입건…KTX 20분 지연

등록 2022.01.18 09: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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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서빙고역 인근 철도 건널목 막은 혐의
운전자 음주측정 결과 면허 취소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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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윤희 기자 = 술에 취해 서울 도심 철도 건널목을 차량으로 막아선 혐의를 받고 있는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7일 50대 남성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6분께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철도 건널목 선로를 술에 취한 상태에서 차량으로 막아선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이었다.

경찰 등은 견인차를 불러 A씨의 차량을 선로 밖으로 끌어냈는데, 이 과정에 20분 정도가 소요됐다. 이에 강릉에서 서울역으로 향하던 KTX 열차도 운행을 멈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철도안전법 위반 혐의도 적용할지 여부도 검토 중이다. 또한 A씨를 조만간 불러 구체적인 사건 경위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ympat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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