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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前동료 이제는 키움 푸이그, 내달 3일 한국 입성

등록 2022.01.25 15: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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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요키시·애플러도 같은 날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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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AP/뉴시스] 야시엘 푸이그. 2019.09.22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키움 히어로즈와의 계약 사실만으로도 국내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메이저리그(MLB) 출신 타자 야시엘 푸이그가 3일 한국땅을 밟는다.

키움은 2022시즌을 함께 할 외국인 선수 에릭 요키시, 타일러 애플러, 푸이그가 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25일 밝혔다.

푸이그는 세 선수 중 가장 빠른 오전 5시10분 도착한다. 요키시가 오후 4시30분, 애플러가 오후 5시35분 각각 입국한다.

단연 관심을 모으는 이는 푸이그다.

1990년 쿠바에서 출생한 푸이그는 2012년 국제 아마추어 계약을 통해 LA 다저스에 입단, 2013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2018년까지 다저스에 몸담으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 국내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신시내티 레즈,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등을 거친 푸이그의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861경기 타율 0.277, 132홈런 415타점 441득점.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20홈런 이상을 때려내는 등 힘과 강한 어깨를 겸비했다. 야구 외적으로 각종 사건사고에 연루돼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키움 외국인 선수 3명은 입국 후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열흘간 자가격리를 실시한다. 자가격리 해제일은 13일이다. 이후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으면 선수단에 합류해 훈련을 시작한다.

푸이그와 애플러는 1군 스프링캠프가 진행되는 전라남도 고흥군으로 이동하고, 아내의 출산이 임박한 요키시는 고양과 고척에서 훈련을 실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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