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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사전투표 부실 관리' 논란에 오늘 오후 차관회의

등록 2022.03.07 11:42:15수정 2022.03.07 12: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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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새 논란에 소집…본투표 선거지원 등 논의

[서울=뉴시스] 사전투표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 5일 코로나19 확진자·격리자의 투표 과정을 두고 온라인에서 논란이 불거졌다. (사진=SNS 갈무리) 2022.03.0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사전투표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 5일 코로나19 확진자·격리자의 투표 과정을 두고 온라인에서 논란이 불거졌다. (사진=SNS 갈무리) 2022.03.0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안채원 기자 = 20대 대통령선거 본투표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7일, 정부가 관계부처 차관들을 모아 선거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국무총리실은 이날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선거지원 관계차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주말새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의 '사전투표 부실 관리' 논란이 불거지면서 소집된 것으로 알려졌다.

참석자들은 본투표 당일 관련 논란이 재발하지 않도록 정부 대책을 점검하는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인력·물품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회의에는 행정안전부와 질병관리청, 인사혁신처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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