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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이재명 이어 심상정에도 낙선 위로 전화

등록 2022.03.11 15:59:12수정 2022.03.11 16: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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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간 통화서 위로·격려 전한 듯

[서울=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2022.03.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2022.03.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태규 안채원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에게 전화를 걸어 낙선을 위로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5분간 심 후보와 전화 통화를 했다.

문 대통령은 통화에서 심 후보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대 대선 심상정 후보 선대위 해단식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3.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대 대선 심상정 후보 선대위 해단식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3.10. [email protected]



문 대통령은 전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게도 낙선 위로 전화를 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는 같은날(10일) 오전 통화를 해 축하 인사를 하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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