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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정광호 명예교수, 경기도 문화재위원회 위원 위촉

등록 2022.04.01 10:27:29수정 2022.04.01 12: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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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삼육대 정광호 명예교수. 사진 삼육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삼육대 정광호 명예교수. 사진 삼육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선민 인턴 기자 = 삼육대학교 건축학과 정광호 명예교수가 경기도 문화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삼육대가 1일 밝혔다. 임기는 2년으로, 2024년 3월까지다.

경기도 문화재위원회는 경기도 문화유산의 지정보존·관리 및 활용을 위해 ▲도지정문화재 지정 및 해제 ▲행위제한 ▲문화재 수리 또는 복구에 대한 심의 및 조사와 자문 등을 수행하고 있다.

정 교수는 서울시 한옥위원, 서울시·경상북도 공공건축가, 서울주택도시공사·경기주택도시공사·인천도시공사 기술자문, 노원구·남양주시 건축위원, 동대문구·강북구 도시계획위원 등 공공건축 분야에서 활발한 자문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아가 한국설계안전연구원 원장, 주인방재기술연구소 소장으로서 연구 분야에서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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