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도시재생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대구=뉴시스]고여정 기자 = 대구시 남구는 도시재생 대학생 서포터즈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도시재생 대학생 서포터즈는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 및 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남구는 공개모집을 거쳐 도시재생 서포터즈 25명을 최종 선발했다. 최종선발된 도시재생 서포터즈는 약 9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도시재생 관련 프로그램사업 참여 및 지원, 이천동 도시재생 기자단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활동, 현장 조사 및 선진지 견학 등을 할 예정이다.
특히 도시재생 뉴딜사업 관련 축제, 행사 등을 온라인으로 알리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용 홍보를 할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공감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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