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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남도당, 거창군수·합천군수 경선후보자 발표

등록 2022.04.18 22: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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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구인모·최기봉, 합천-김성태·김윤철·박중무

[창원=뉴시스] 국민의힘 거창군수 경선후보자 구인모(왼쪽) 현 군수와 최기봉 전 도지사 비서실장.

[창원=뉴시스] 국민의힘 거창군수 경선후보자 구인모(왼쪽) 현 군수와 최기봉 전 도지사 비서실장.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8일 회의를 열어 1차 기초단체장 경선지역으로 거창과 합천을 결정하고, 경선 후보자를 발표했다.

거창군수 경선후보자는 구인모(63) 현 거창군수와 최기봉(60) 전 김태호 경남도지사 비서실장 등 2명이다.

합천군수 경선 후보자는 김성태(64) 현 합천군 국제교류협의회장, 김윤철(58) 전 경남도의원, 박중무(69) 현 합천군의원 등 3명이다.

이날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합당 선언 때문인지 경선 여론조사 일정과 방법은 밝히지 않았다.

[창원=뉴시스] 국민의힘 합천군수 경선후보자 김성태(왼쪽부터), 김윤철, 박중무.

[창원=뉴시스] 국민의힘 합천군수 경선후보자 김성태(왼쪽부터), 김윤철, 박중무.

경남도당 공관위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출범 및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는 개혁공천, 혁신공천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후보자의 자격심사를 강화하기로 했다"면서 "정치 신인과 여성·청년의 공직후보자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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