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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개방 관람 신청 100만명 돌파 임박…97만44명 신청

등록 2022.04.28 18:23:46수정 2022.04.28 20: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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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0일 첫 개방일 희망인원 7만2524명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26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청와대 개방 홍보물이 게시돼 있다. 2022.04.26.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26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청와대 개방 홍보물이 게시돼 있다. 2022.04.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청와대 개방 관람 신청을 받은 결과 하루 만에 97만44명이 신청했다.

인수위 청와대이전TF는 28일 "27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를 통해 사전 관람 접수를 받아 28일 16시 현재 총 97만44명이 신청 접수해 조만간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TF에 따르면 개방 첫날인 5월10일 관람을 희망하는 인원은 7만2524명이었다.

신청접수는 개인(1~4명), 단체(30~50명), 65세 이상 어르신 및 장애인(1~4명)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개방 첫날인 5월 10일 관람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다. 11~21일 관람시간은 오전 7시~오후 7시다. 2시간 단위로 총 6회 관람이 이뤄지며 회당 입장객은 6500명, 일일 최대 관람객은 3만9000명으로 제한된다.

방문자 선정은 추첨을 통해 관람일 8일전 당첨 여부를 통보한다. 미당첨돼도 재신청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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