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2회 춘향선발대회 춘향 진 최성경씨
미스춘향 진 최성경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제92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전북 부안군 출신 최성경씨가 진으로 선발됐다.
6일 남원시에 따르면 남원시가 주최하고 춘향제전위원회가 주관한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최성경씨가 ‘춘향 진’에 선발됐다.
춘향 진에는 최성경(23·전북 부안군, 전남대 신문방송학과 휴학)씨가 진으로 뽑혀 대한민국 최고 미인자리에 올랐다.
또 선에는 정가야씨(24·서울시 서초구, 프랑스 Pauline Roland 고등학교 지구 및 생명과학과 졸업), 미 김규리씨(24·서울시 양천구, 성균관대 영어영문 국제통상학과 재학), 정 진세민씨(21·서울시 종로구, 이화여대 국제학부 재학), 숙 이빈씨(23·광주광역시 남구, 단국대 공연영화학부 연극연기전공 휴학), 현·우정상에는 김민지씨(24·경기도 고양시, 국민대 경영학과 재학)이 각각 뽑혔다.
춘향 진에 트로피와 상금 1000만원, 선에는 트로피와 상금 300만원, 미에는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 정·숙·현에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이 각각 전달됐다. 우정상 수상자에게는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제92회 전국춘향선발대회서 수상자.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이학권 기자 = 6일 전북 남원시청에서 제92회 춘향선발대회 춘향 진 최성경씨(23·전북 부안군, 전남대 신문방송학과 휴학)를 비롯해 수상자 6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한 후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남원시 제공).2022.05.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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