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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름, NCT 도영과 열애설 부인 "악플러 법적조치"

등록 2022.05.09 17: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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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왼쪽), 권아름

도영(왼쪽), 권아름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권아름(26) 측이 그룹 'NCT' 도영(26)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는 9일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된 권아름과 관련된 내용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악의적인 루머와 비방, 인신공격 등 인격을 모독하는 행위에 관해 더 이상 묵과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했다.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자료 수집 중"이라며 "악성 루머 작성자, 악플러, 루머 재유포·생산 행위에 관해서는 어떠한 선처도 없다. 강경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러브+인스타그램) 의혹이 불거졌다. 권아름은 SNS에 셀카를 올리며 도영의 별명인 '또잉'이라고 남겨 악플 세례를 받았다.

두 사람은 다음 달 공개하는 티빙 드라마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에 출연한다. 대학생 작사가 지망생 '서희수'(한지효)가 한 달간 자신을 사랑하게 만드는 작사 노트를 발견한 뒤 '정시호'(도영) 등 여러 남자와 얽히는 이야기다. 권아름은 시호를 좋아하는 동료 아르바이트생 '세진'을 맡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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