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반기문 전 사무총장 "미래세대, 탄소중립 개척자로 도전해야"

등록 2022.05.09 18:43:12수정 2022.05.09 19:27:4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9일 충북 음성 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 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과 국제환경단체 대자연이 공동 주최한 기후환경리더 양성과정 1기 개강식에서 특강하고 있다. (사진=대자연 제공) 2022.05.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9일 충북 음성 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 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과 국제환경단체 대자연이 공동 주최한 기후환경리더 양성과정 1기 개강식에서 특강하고 있다. (사진=대자연 제공) 2022.05.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9일 미래세대에게 탄소중립 개척자로 도전할 것을 강조했다.

반 전 총장은 이날 충북 음성 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 (재)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과 국제환경단체 대자연이 공동 주최한 '기후환경리더 양성과정 1기 개강식' 특강에서 이같이 밝혔다.

반 전 총장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세계 각국 정부와 시민사회의 노력에 이어 미래세대가 차세대 환경리더로서의 비전을 수립하고 탄소중립시대 개척자로서 도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토크 콘서트에서는 '글로벌 리더와 미래세대의 만남'을 주제로 반 전 총장과 반기문재단 상임이사인 김숙 주 유엔 대표부 대사가 패널로 나서 미래세대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갖춰야 할 리더의 덕목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과 국제환경단체 대자연이 공동 주최한 기후환경리더 양성과정 1기 개강식이 9일 충북 음성 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대자연 제공) 2022.05.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과 국제환경단체 대자연이 공동 주최한 기후환경리더 양성과정 1기 개강식이 9일 충북 음성 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대자연 제공) 2022.05.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기후환경리더 양성과정 1기에는 전국 89개 대학 150명이 선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